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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제작 관계자는 17일 스포츠조선에 "5회부터 김태희 씨 분량이 점점 늘어난다"며 "김태희 씨는 분량이 적어도 현장에서 늘 스탠바이를 하는 배우"라고 성실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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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주원에 공들인 수술신, 하수구신, 카액션 신 등이 몰려있던 만큼 늦어진 촬영 속도에 '용팔이' 현장은 숨가쁘다. 잇따른 호평 속에서도 웰메이드를 목표로 하는 오진석 감독의 촬영 스타일 또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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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만들어나갈 복수극과 멜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동생 치료를 도와주고 용팔이 과거를 숨겨준 병원에 충성을 맹세한 주원이 가슴 속 깊이 갖고 있는 의사로서의 휴머니즘과의 갈등을 어떤 내면 연기로 펼쳐낼지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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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부터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인 김태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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