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루잉이 볼프스부르크 잔류를 선언했다.
데 브루잉은 18일(한국시각) 독일 '빌트'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맨시티 이적에 대해 "올 시즌 볼프스부르크에 남는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데 브루잉은 맨시티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 데 브루잉은 지난 시즌 15골-25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분데스리가 2위, 독일축구협회(DFB)포칼 우승으로 이끌었다. 맨시티는 볼프스부르크에 4700만파운드(약 87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했다. 데 브루잉의 맨시티행은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데 브루잉이 잔류를 선언하면서 결국 없었던 일이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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