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나란히 출격하는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출시한다. 두 제품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내건 '올 뉴 갤럭시' 전략의 완결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의 출시 일정을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겼다. 갤럭시S6엣지의 대화면 버전인 갤럭시S6엣지+까지 나란히 출격시켰다.
업계는 패블릿(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를 그대로 반영, 최근 스마트폰 매출 저조를 극복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GfK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패블릿 판매량은 1억6천600만대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47%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32%)보다 15%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GfK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가운데 패블릿의 비중은 올해 말 69%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노트5와 갤S6엣지플러스의 동시 출시는 이제 대세가 돼버린 대화면폰 트렌드를 따른 것"이라면서 "대화면의 사용성과 기능성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두 모델을 동시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21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28일부터는 주요 글로벌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예년보다 빨리 출시한 것은 '숙적' 애플을 견제하려는 수로도 읽힌다. 경쟁 모델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가 일러야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세계 시장에 차례로 풀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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