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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홍진경 디스 "中 인지도? 원래 없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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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방송인 장위안이 홍진경에게 굴욕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홍진경이 한국 대표로 출연한 가운데 G12와 '성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홍진경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중국인들이 난리가 났다. 나를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며 중국대표 장위안을 향해 "그런 얘기를 좀 들어본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그런 얘기를 어디서 들었냐?"며 "인지도가 오르긴 했다. 그 전에는 인지도가 없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장위안은 역사와 다른 영화로 '적벽대전'을 꼽으며 "영화에선 주유가 조조를 풀어주는데 이는 거짓이다. '주유전'에 의하면 조조는 북쪽으로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