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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전반은 다소 밀렸다. 전반 5분만에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섰다. 21분 카림 벨라라비, 25분 손흥민이 찬스를 얻었지만 골로 성공하지 못했다. 전반 25분 라치오가 최고의 찬스를 맞이했다. 클로제가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쳤다. 각도가 없는 곳에서 슈팅했지만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레버쿠젠도 전반 44분 하칸 찰하노글루가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으로 보고 하프라인 바로 뒤에서 장거리슈팅을 때렸다. 아쉽게도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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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2분 결승골이 터졌다. 라치오였다.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가 걷어낸다는 것이 잘못 찼다. 이 볼을 교체투입된 케이타가 잡고 질주했다. 조나단 타가 몸싸움을 걸었지만 이미 탄력이 붙은 케이타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케이타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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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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