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짧은 여름 휴가를 끝내고 또다시 레이스에 돌입한다.
잠시 휴식을 취한 톱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 주 휴식기를 가진 KLPGA 투어는 2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파72·6672야드)에서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열린다.
전인지(21), 조윤지(24), 이정민(23)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이 모두 출전, 하반기 판도를 결정지을 한판 승부를 벌인다.
KLPGA 상금순위 1위 전인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상반기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 1인자로 자리 잡은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5승째이자 통산 9승을 달성하게 된다.
상금순위 2위 조윤지와 3위 이정민도 3주간의 휴식 이후 오랜만에 대회에 참가해 우승컵을 노린다. 조윤지와 이정민은 상금순위 뿐만 아니라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까지 간소한 차로 2, 3위를 다투고 있어 하반기 대회에서 각종 부문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4년 만에 우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정은(27)도 기세를 몰아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이정은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승을 하면서 여유가 생겼고,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생겼다.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지금 전체적인 컨디션이 무척 좋다. 기세를 몰아 2개 대회 연속 우승도 욕심 내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 코스에 대해서는 "지난해 이 대회 코스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악코스에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해서 쉽지 않지만, 아이언 샷에 특히 더 신경 써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각각 1승씩을 거둔 박성현(22)과 김보경(29)을 비롯해 매 대회 상위권에 오르며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배선우(21)와 장수연(21) 등 쟁쟁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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