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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부산은 후반 29분 웨슬리가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후반 44분에는 김종혁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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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의 활약에 반색했다. 그는 "아드리아노는 장점이 많은 친구다. 수비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위협적인 선수며, 박주영과의 호흡도 좋다. 팀 적응을 걱정했는데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다. 무엇보다 찬스가 왔을 때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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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경기 운영을 할 줄 아는 선수다. 득점까지 기대는 안했는데 자신감이 찬 방증"이라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선수들과의 유기적인 사고가 좋아지고 있다. 골까지 넣어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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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2일 대전과 홈경기를 치른다.
부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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