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가 달콤한 감성 <매일해> 로 돌아왔다.
슈퍼스타K 출신 알엔비 듀오 테이커스가 투에이블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나온 첫 번째 앨범이기에 의미가 있다.
슈퍼스타 K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테이커스는 혼신의 힘을 쏟아 하루하루 작업에 몰두하고, 대중들에게 테이커스 만의 색깔 있는 음악과,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여름 무더운 밤을 달콤하게 적셔줄 달콤 섹시한 "매일해" 라는 곡을 갖고 돌아왔는데, 걸그룹 포텐의 살살해를 작곡한 최민식과, EXO - CALL ME BABY ,샤이니 - 이별의 길 (Farewell My Love), 소녀시대 ? Lion Heart 등을 작사한 작사가 1월8일 이 함께한 곡이다.
연인에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아 노래하고 있는 타이틀곡 "매일해"는 미디움 템포의 R&B SOUL곡으로 부드러운 듯 호소력 짙은 테이커스의 감성 보이스에 딱 어울리는 감미로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속사인 투에이블컴퍼니 관계자는 "테이커스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서 20~30대가 공유할 수 있는 음악과, 가사로 여러분을 지속적으로 찾을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