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방송 하차를 선언했다.
강용석은 20일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용석은 "먼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저는 오늘부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방송활동 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제가 더 이상 방송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답해야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또한 "제작진분들과 동료 출연자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용석은 유명 블로거 A씨와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 일로 강용석은 출연하던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하차했으며, A씨의 남편 B씨는 강용석이 출연 중인 JTBC '썰전'에 대해 출연 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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