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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를 먼저 내준 조코비치는 2세트 도중 복부 근육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사용하는 등 고전했다. 그러나 집중력을 발휘해 2시간21분 접전을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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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우승할 경우 9개의 마스터스급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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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도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하면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1주일 만에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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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 단식에선 세리나 윌리엄스(미국·1위)와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3위)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할레프는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위)를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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