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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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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0-1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마이크 리크의 5구째 91마일(146㎞)짜리 싱커를 공략해 비거리 135m의 대형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리크에게 무안타로 묶이던 피츠버그에 사이다 같은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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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9회말 스탈링 마르테의 9회말 2사 후 끝내기 홈런으로 3-2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는 73승4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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