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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올해 DMZ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것은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조재현과의 인연 때문이다. 유승호와 조재현은 현재 구전설화 속의 인물인 봉이 김선달을 모티브로 한 영화 '김선달'에 함께 출연 중으로 유승호는 조선 최고의 사기꾼 역할을, 조재현은 욕망에 휩싸인 권력가 역할을 맡았다. 채수빈은 지난해 공연 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조재현과 함께 출연했는데, '수현재씨어터'의 개관작으로 올려진 이 작품에는 두 사람 외에도 배종옥, 박철민 등이 출연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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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지난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를 시작한 후, 드라마 '스파이' 등 여러 드라마와 독립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연기실력을 쌓아오고 있는 신예 이다. 특히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으로 가능성 있는 기대주로 우뚝 섰으며, 개봉 대기중인 영화 '로봇, 소리'에서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 역할을 맡은 이성민의 딸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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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고양시, 파주시가 주최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다음달16일 고양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전야제를 열고, 17일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동안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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