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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부터 공격축구를 펼쳤다. 리버풀은 전반 2분 벤테케의 패스를 이어받은 쿠티뉴가 문전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아스널도 전반 8분 램지가 카솔라의 스루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산체스와 램지가 날카로운 2선 침투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리버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3분 쿠티뉴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밀너가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며 마무리했지만 체흐가 선방했다. 전반 38분 벤테케가 문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체흐를 넘지 못했다. 1분 뒤 피르미누의 강력한 슈팅과 전반 44분 쿠티뉴의 슈팅도 체흐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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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 팀 골키퍼의 선방에 0대0을 경기가 끝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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