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송중기 디시 인사이드갤러리에는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KBS UHD 광고에 등장하는 것으로 2~3초 정도의 짧은 장면이지만 송중기와 송혜교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서 송중기는 군복을 입고 한 손에 무전기를 든 채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고, 송혜교는 이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대 후 한층 더 남자다워진 송중기는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로 여성들을 설레게 했으며, 송혜교는 동안 외모를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두 사람은 극 중에서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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