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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는 EPL로의 이적에 대해 "맨유, 맨시티 등 여러 팀들이 내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었고, 이적 협상은 일사천리로 마무리됐다"라며 "무리뉴 감독의 전화가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내게 첼시 입단에 대한 확신을 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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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시즌은 내겐 최악이었다. 충분한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더 뛰고 싶었다"라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은 슬프다. 언제나 이 곳이 그립겠지만, 이제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라며 각오도 드러냈다.
페드로는 첼시 데뷔전이었던 23일 웨스트브로미치(WBA)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부진에 휩싸여있던 첼시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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