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 사장 박동현)이 9월 한 달간 '익스클루시브 릴렉세이션 스파 패키지'(Exclusive Relaxation Spa PKG)를 선보인다.
9월 1일부터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릴렉세이션 스파 패키지'는 환절기 큰 일교차로 약해진 면역력과 추석 명절 후 지친 심신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스파(SPA)시설은 지하 830m 온천성분이 함유된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온천 의학 효능 연구계 대가인 아가시유코 박사와 중앙 온천 연구소가 그 효능을 입증했다. 또한 아이템당 자쿠지, 풋테라피, 습식도크, 찜질방 등 다양한 종류의 스파와 사우나가 마련돼 있다. 스파 내부에는 하늘로 열린 선큰이 있어 하늘을 보며 스파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릴렉세이션 스파 패키지'(Exclusive Relaxation Spa PKG)는 스위트와 슈페리어스위트 두 가지로 나뉘며 스위트 PKG에는 스위트룸 1박,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 2인 조식, 2인 스파 이용권, 펜타즈 호텔 F&B 할인 쿠폰북이 포함되어 있고 주중 29만700원/ 주말 31만9000원이다. 슈페리어스위트PKG에는 슈페리어스위트룸 1박, 피트니스 클럽 이용권, 3인 조식, 3인 스파 이용권, 펜타즈 호텔 F&B 할인 쿠폰북으로 구성되며 주중 35만2000원/ 주말 38만5000원이다. 단, 9월 25일~28일까지는 모든 PKG에 주말요금이 적용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