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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연패와 더불어 ACL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시즌 전 에닝요와 에두 조성환 김형일 이 호 등을 데려왔다. 가시와 레이솔(일본)에게 밀렸지만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는 베이징 궈안(중국)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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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를 염두에 두고 내린 결론이다. 포항 전남 인천보다 역습의 속도와 정확성에서 한 수 앞선다. 특히 최전방에는 패트릭과 우사미 다카시가 있다. 패트릭은 체격조건이 좋은 원톱이다. 우사미는 공격 어디에 놓아도 자신의 역량을 다하는 전천후 공격 자원이다. 둘은 올 시즌 J리그에서 25골을 합작했다. 중원의 사령관 엔도 야스히토도 있다. 그는 패트릭과 우사미를 향해 날카로운 패스를 뿌린다. 닥공을 염두에 두고 공격에만 집중하다가는 십중팔구 역습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 "감바 오사카는 조직력도 좋고 선수단이 모두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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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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