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전지안이 황신혜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전지안 측은 26일 "MBN 추석특집극 '엄마니까 괜찮아'의 서지나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엄마니까 괜찮아'는 엄마의 치매를 계기로 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때론 가슴 찡하게 그려낼 가족극.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치매라는 불청객을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나종희(황신혜)의 모습을 통해 치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할 드라마다.
극중 전지안은 인디밴드 보컬이자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가족 구성원 중 유일한 골칫덩어리인 막내딸 서지나 역을 맡았다. 엄마의 알츠하이머병을 알게 된 후 서툴게 엄마를 보필하면서 그녀를 향한 오해와 원망이 그리움과 사랑이었음을 서서히 인정,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인물이다.
전지안은 소속사 위룰이엔티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하게 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전지안은 MBC '딱 너 같은 딸'에서 이미연역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엄마니까 괜찮아'는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기간 동안 2부작 특집으로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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