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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4경기 연속 무승의 늪(2무2패)에 빠졌다. 승점 48점으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대구(승점 45)와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좁혀졌다. 상주는 악재가 겹쳤다.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이 후반 2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다 상대 선수 머리와 강하게 부딪히며 쓰러졌다. 주심은 즉시 들것과 구급차를 불렀고, 곧이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정협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3차전 라오스(9월 3일 오후 8시·화성), 레바논(9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각·베이루트)전 최종엔트리에 승선했다. 하지만 광대뼈 함몰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정협은 최악의 경우 A대표팀에서 도중하차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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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험멜과 FC안양은 2대2로 비겼다. 충주는 전반 38분 장조윤, 후반 17분 조석재의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0분 베리, 43분 조성준에게 릴레이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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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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