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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버지니아 주 방송기자 생방송 총격 피살 사건의 희생자와 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명하고 총기규제와 관련된 입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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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이 나라에서 총기 관련 사건으로 숨진 이들의 숫자가 테러로 숨진 사람 수보다 훨씬 많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총기폭력을 줄이는 가시적 효과를 가져올 상식적인 조치들이 있다"며 "이것은 의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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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회에는 마이크 톰슨(민주·캘리포니아), 로버트 돌드(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이 지난 3월 총기 구매자의 신원조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총기규제 강화법안을 재발의했으나 심의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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