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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솔다도를 방출하고,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당초 가장 유력한 후보는 웨스트브롬위치의 사이도 베라히노였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인 베라히노는 지난 시즌 14골을 터뜨린 골잡이다. 토트넘은 베라히노 영입을 위해 여러차례 웨스트브롬위치와 협상을 펼쳤지만, 이적료에서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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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손흥민은 다재다능하다. 손흥민은 스피드와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 측면뿐만이 아니라 섀도스트라이커, 원톱도 가능하다.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사우스햄턴 시절 윙어들에게 중앙으로 파고드는 역할을 강조했다. 손흥민 역시 인사이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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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흥민의 이적료는 3000만유로로 추정된다. 토트넘 입장에서 큰 돈이다. 거액을 쓴만큼 손흥민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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