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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는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데 힘입어 페덱스랭킹 10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플레이오프는 125위까지 출전할 수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대니 리는 12번 홀(파5)과 18번 홀(파3)애서 버디를 낚은데 이어 후반에도 버디 2개를 보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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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배상문(29)은 버디 5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34), 케빈 나(32)도 배상문과 함께 공동 3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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