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연아' 최다빈(수리고)이 2015~2016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를 넘었다.
최다빈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7.21점을 얻어 4위에 자리했다.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34.09점, 예술점수(PCS) 23.12점을 받았다.최다빈의 종전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 점수는 올해 3월 열린 2015년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54.32점이었다. 최다빈은 알리사 페디치키나(러시아·63.49점), 마리아 소츠코바(러시아·62.73점), 사카모토 가오리(일본·58.75점)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에 함께 나선 최유진(부림중)은 기술점수 25.4점, 예술점수 19.8점으로 합계 45.2점을 받아 10위에 올랐다. 남자 싱글에 출전한 변세종(화정고)은 합계 50.36점으로 24명 중 13위로 출발했다.
프리스케이팅은 28일에 여자 싱글, 29일에 남자 싱글이 각각 치러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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