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얻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지 등 외신들은 "루시 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날 루시 리우 역시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새로운 내 인생의 남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로크웰 로이드 리우를 소개합니다"라고 아들을 소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시 리우가 자신의 아들 록웰 리우를 안고있다. 특히 아이를 품에 안은 루시 리우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시 리우는 공식적인 결혼이나 남편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루시 리우는 1991년 미국 드라마 '비버리 힐스 아이들'로 데뷔한 후 영화 '상하이 눈'과 '미녀 삼총사', '럭키 넘버 슬레븐', '킬빌', '쿵푸팬더3' 등에 출연해 한국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