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거진 두 달만에 승리했다.
울산은 29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8라운드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광주의 몫이었다. 전반 36분 이종민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감각적인 오른발 프리킥골이었다. 울산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정동호가 최봉진 광주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4분 김신욱이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김태환이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골을 박아넣었다.
울산은 이 날 승리로 7월 8일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반면 광주는 네 경기 째 안방에서 승리하지 못하면서 크나큰 부담을 안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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