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썬더스가 kt 소닉붐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자농구 삼성은 29일(한국시각) 중국 광둥성 둥관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삼성 갤럭시배 한중 대항전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69대53으로 제압했다.
삼성은 2승1패로 예선리그 1~2위팀이 대결하는 결승전에 선착했다. 결승전 상대는 중국 최강 클럽 광둥 타이거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 2승을 거둔 광둥은 한수 아래인 불산 롱 라이온즈와 3차전을 갖는다. 따라서 광둥은 대이변이 없는 한 3승으로 결승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결승전은 30일 벌어진다.
삼성은 kt를 상대로 골밑에서 우위를 보였다. 삼성 장신 외국인 선수 라틀리프(2m)는 더블더블(19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삼성 토종 센터 김준일도 16득점 2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kt는 골밑 싸움에서 밀려 고전했다. 장신 외국인 선수 심스(2m5)가 4득점 6리바운드로 부진했다. 단신 외국인 선수 블레이클리(1m92)는 1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상오가 16득점, 이재도가 13득점했다.
승장 이상민 삼성 감독은 "경기 내용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맞춰가는 과정이다. 광둥과 한 번 해봐서 선수 장단점을 알고 있다. 결승전 준비를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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