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다이아가 '쇼미더머니4'의 관객석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결승전이 펼쳐진 '쇼미더머니4' 현장에는 걸그룹 다이아가 관객석에서 출연진들을 응원 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다이아가 회사에 간곡히 요청해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느끼며 거기에 화답하듯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최종 우승자 베이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쇼미더머니4'의 레전드 프로듀서 버벌진트, 산이와 한해, 블랙넛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식을 비롯한 쇼미더머니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아는 함께 찍은 사진을 정성스레 꾸며 올리는 등 베이식의 쇼미더머니 우승을 출연진들과 함께 축하했다.
다이아는 지난 24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첫 데뷔를 알리고 다음달 14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왠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베이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