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 빛의전사 샤방스톤
'복면가왕' 출연자 밤에 피는 장미가(이하 장미)와 빛의전사 샤방스톤을(이하 샤방스톤)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11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장미는 인순이의 '또'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샤방스톤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그는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승자는 밤에 피는 장미였다. 투표결과 52표 대 47표로 샤방스톤을 앞서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 빛의전사 샤방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