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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약 64%에 달하는 1억 350만 파운드(약 1890억원)가 케빈 데 브루잉(24)와 라힘 스털링(21) 영입에 쓰였다. 데 브루잉은 5450만 파운드, 스털링은 4900만 파운드의 몸값을 기록했다. 이는 맨시티 역대 이적료 1-2위 금액이다. EPL 역대로 따져도 앙헬 디 마리아(5970만 파운드), 페르난도 토레스(5000만 파운드) 등에 이어 2위와 4위에 랭크되는 거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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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데 브루잉마저 영입하며 다비드 실바(29)-스털링-데 브루잉-사미르 나스리(28)으로 이어지는 EPL 역대 최강의 2선 라인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세르히오 아구에로(27)에겐 날개가 달린 셈이다.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됐던 수비진도 니콜라스 오타멘디(28·이적료 3170만 파운드)의 보강과 엘리아큄 망갈라(24)의 잠재력 폭발로 완벽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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