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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북 고창 교육계에 따르면 고창군의 A고교 1학년생인 B(17)군은 이 학교의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여교사들의 치맛속 몰카를 수시로 촬영했다. 피해 여교사는 무려 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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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군이 몰카 행각은 같은 반 학생들의 제보로 발각됐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피해 여교사 중 한 명은 병가를 내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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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은폐 의혹에 대해 A고교 교장은 "B군을 강제 전학 처리키로 하고 피해 교사들을 위해 교권보호 위원회를 여는 등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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