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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국산 대신 수입산 소고기, 과일 등으로 하는 것에 대해선 56%가 '전혀 문제 없다'라고 답한 반면, 29.6%는 '추석선물로 수입산은 다소 꺼려진다'라고 답했다. 소비자들의 수입산 농축수산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5만원대 선물로 가정하고, 가장 선호하는 선물의 순서를 고르라는 질문에는 소포장 한우나 국산 과일 등 국산 먹거리가 1위(40.6%)를 차지했다. 수입산 고기나 메론, 망고 등의 수입 과일류는 4위(10%)로 소수의 선택을 받았다. 사회적 인식과 실제적 선택에선 조금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5만원대 선물 2위는 치약,샴푸, 햄, 식용유 등 생필품 선물세트(21.8%)였으며, 홍삼·비타민 등의 건강식품 (18.0%)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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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의 송철욱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고 받는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영란법' 및 국산과 수입 농산품 선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며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법적 테두리 안에서 미풍양속을 지켜나갈 수 있는 현명한 소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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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관은 가공건강식품과 신선식품, 패션뷰티 및 효도가전,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를 나누어 원하는 선물을 찾아보기 쉽게 구분했다. 특히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9월 한달 간 식품과 생활 전용 쿠폰으로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을, 5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카드사 프로모션으로 최대 20%,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인 리엔비누와 자윤비책 샴푸, 죽염 치약 세트가 5900원부터 최고 5만2900원까지 준비됐다. 고려인삼공사의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시리즈를 한정수량 특가로 90% 할인된 가격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각 상품이 3만원을 넘어가면 해당가에서 최소 5000원 추가 쿠폰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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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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