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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니까 괜찮아'에서 황신혜는 50세 나이에 '젊은 치매'와 마주한 알츠하이머 환자로 분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존경받는 요리연구가이자 인기 방송인으로, 또 기가 약한 철없는 남편의 든든한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던 한 중년 여성이 간단한 요리레시피 조차 기억해내지 못하는 알츠하이머 환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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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또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감나는 대사를 주고받는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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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마니까 괜찮아' 제작진은 "치매가 그동안 자주 등장했던 고전적인 소재인 만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면서 "뻔하고 진부한 캐릭터나 설정보다는 알츠하이머병에 대처하는 한 가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요즘 40?50대 중장년층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젊은 치매'에 대해 풀어내는 만큼 무거운 주제지만 라이트한 구성과 재미난 요소를 넣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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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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