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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은 KBS2 월화극 '별난 며느리'와 '부탁해요 엄마'를 병행하고 있는 데 대해 "'별난 며느리'는 한주만 버티면 끝나게 돼있다. 체력 분배를 잘 하고 있다. 동료들과 제작진 모두 내 스케줄에 맞춰서 호응을 잘 해줘서 사실 동료들에게는 좀 미안하다. 그런 부분은 제작발표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지금까지 작업해오면서 안해오던 모습이라 내 자신이 미안해서 좀 속상한 게 있다. 그래도 잘 버텨오고 있다. 내가 그래서 한번 더 부모님께 감사하는 게 건강한 체력을 주신 거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면서 하고 있다. 힘들어보인다는 선입견도 있을 것이고 나도 힘들게 하고 있긴 하다. '별난 며느리'는 상황마다 다 마음에 안차서 소리를 질러야 하니 힘들고, '부탁해요 엄마'는 계속 끼니까 체력 소모가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더이상은 폐 끼치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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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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