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버틀랜드(22·스토크시티)가 '엄살쟁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버틀러가 과장된 움직임으로 파울을 유도하는 선수들을 비판했다고 전했다. 버틀랜드는 "물론 경기 중 많은 충돌이 있다. 통증이 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데굴데굴 구르고, 다이빙 하는 행위는 상대를 기만하는 것이다. 정당하지 않다"고 했다.
버틀랜드는 2011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스토크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임대생활을 전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리그 4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버틀랜드는 노리치전(8월 22일)을 하루 앞두고 훈련중 손가락이 골절됐다. 골절은 회복하는데 4~6주가 필요하다. 버틀랜드는 단호했다. 통증을 참고 경기에 출전했다. 웨스트브롬위치(8월 29일)와의 경기도 소화했다. 거듭된 선방으로 통증이 심해졌다. 하지만 굴하지 않았다. 많은 팬들이 버틀랜드의 열정에 환호했다. 마크 휴즈 스토크시티 감독도 그의 의지에 혀를 내둘렀다. 리그 초반이고 버틀랜드의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한 회복 뒤 투입시키는 게 옳다. 그러나 버틀랜드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
버틀랜드는 12일 아스널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 -
'5월 결혼' 신지♥문원, 결국 신혼여행 안 간다..."한달 내내 스트레스" -
MBC 개그맨 신완순, 변호사 됐다 "일한 만큼 돈 버는 지금이 더 좋아"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 -
한혜진♥기성용 딸, 10살 맞아?...'189cm 아빠' 닮은 폭풍성장 근황 -
'신지와 결혼' 문원, 14kg 빼더니 얼굴이 반쪽...몰라보겠네 "계란만 먹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4사구 新자멸' 이번에는 '1회 선발 전원 출루' 굴욕…한화 마운드 진짜 어쩌나 [대전 현장]
- 2.'역대급 4사구 참사' 결국 칼 빼들었다…김서현→쿠싱 클로저 전격 교체, "처음 던지는 투수처럼 하더라" [대전 현장]
- 3."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