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V가 아닌 인터넷으로 플랫폼을 바꾼 신개념 예능 '신서유기'는 3일까지 4개의 예고편을 선공개하면서 속살을 살짝 내보였다. 영상 속에는 중국을 찾은 멤버들의 캐릭터 소개와 이수근의 엉터리 중국어, 출발 전 사적인 모임에 설치한 나영석 PD 특유의 몰래카메라까지 담겼다.
Advertisement
과거 최전성기를 누렸던 '1박2일' 멤버들과 캐릭터 그대로, 당시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화제성은 이미 확보됐고 '미다스 손' 나영석 PD가 이끌고 있으니, 과거 '1박2일'의 영광을 무리없이 재현할 수 있을까.
Advertisement
나영석 PD는 멤버들의 암울한 현실을 회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몰카에 이를 그대로 반영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강호동에게 "강호동(46) 오늘 스케줄 없음" "요즘 일이 없어서 컨디션이 최고"라는 자막을 넣었다. 강호동이 "프로그램 두 개 하니까 건강이 좋아"라고 하는 말 앞에 "(다 말아먹고)"를 굳이 삽입했다. 이어 도착한 이수근과 이승기에게도 "역시나 스케줄 없어 한가한 수근과 승기 도착"이라고 자막을 입혀 웃음을 유발했다.
Advertisement
급기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가장 이미지가 반듯한 막내 이승기에게 "형들을 부탁한다"며 90도 폴더 인사까지 해 형동생-선후배 사이를 초월한 '1박2일' 멤버들만의 오랜 팀웍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솔직'과 '돌발'. 이 두가지 장치는 '평범'을 '비범'으로 만드는 나PD의 마법이다. 선공개된 4편의 예고편은 '신서유기'가 '1박2일'에 이어 또 한번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였다.
꾸준히 TV로 '1박2일'을 지켜보고 있는 어르신 시청층이 못볼 수도 있다는 아쉬움까지 유발했다. "어른들께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제발"이라는 제작진의 읍소가 이해되는 대목이다. 총 20화 정도의 클립을 공개할 예정인 '신서유기'. 시청률에서 자유로워진 나PD는 조회수 2천만 클릭을 목표치로 뒀다. '신서유기'가 조회수와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1박2일'의 옛 명성을 재현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봄배구 반드시 간다! OK저축은행, 유니폼에 의지 담았다…6R '배구도부산' 스페셜 유니폼 착용
- 5."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