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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촬영 소품이었던 캐릭터 헬륨 풍선과 비누방울을 손에 쥐여줬을 뿐인데 다양하고 재치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그만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앵클 라인에 딱 맞아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 팬츠로 전과는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페도라, 선글라스, 백팽 등 다양한 아이템이 더해지면서 가을 남자의 캐주얼 비즈니스룩 스타일 팁도 함께 제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룩으로 보다 짙은 감성을 연출했다. 블랙 티셔츠와 묵직한 레더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까지 한껏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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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봇 시구'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먼저 하겠다고 했다. 그냥 하면 재미도 없을 것 같고 워낙 마침 의상도 준비되어 있어서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자고 해서 먼저 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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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찍어 보고 싶은 광고에 대해서는 "로봇 청소기? 그런데 들어오지는 않는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로봇 청소기 수요가 많지 않다고 들었다(웃음)"며 로봇 청소기 광고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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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연연해 하고 도전에 굼뜨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즐길 때 제대로 즐기는 괜찮은 남자 장수원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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