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일이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오재일은 4일 창원 NC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1로 앞선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상대 필승계투조 최금강으로부터 우월 홈런을 폭발했다. 이로써 2005년 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뛰어든 그는 시즌 홈런 개수를 10으로 늘렸다. 그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2년의 8개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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