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24)의 첼시 레이디스가 사상 첫 리그 우승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첼시 레이디스는 7일(한국시각) 홈구장인 위트셰프 파크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노츠카운티와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15분 라퍼티의 선제골, 후반 5분 플라허티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나갔다.
선발 공격수로 나선 지소연은 후반 28분 교체될 때까지 맹렬한 화력을 뽐냈다. 후반 5분 플라허티의 추가골에도 기여했다. 지소연의 예리한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가 잘 처리하지 못하고 튕겨나온 볼을 플라허티가 밀어넣었다. 첼시는 후반 10분 클라크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견고한 수비라인으로 맞서며 승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난 8월 1일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결승전에서 지소연의 결승골에 힘입어 노츠카운티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사상 첫 FA컵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달만의 리턴매치에서도 '챔피언' 첼시는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엠마 헤이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은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었고, 상대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팀의 중심이 매우 강해졌다. 지난 시즌과 비교에 달라진 점"이라며 흐뭇함을 표했다. "승리에 대한 부담속에서도 선수들이 끊임없이 세트피스와 공격적인 헤딩으로 경기를 지배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리그 3연승, 컵 대회 포함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12경기에서 8승2무2패, 승점 26, 22득점, 10실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리버풀(27일), 선덜랜드(10월4일)와의 리그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21), 3위 아스널(승점21)에 승점 5점 앞서며 '더블'의 가능성을 높였다. '트레블'의 꿈도 가능하다. 지소연의 첼시는 WSL컵 대회에서도 조1위를 달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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