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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패배의 후유증은 오래갔다. 8월 26일 SK전부터 9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11경기에서 2승(9패)에 그쳤다. 시즌 최다인 6연패에 빠지기도 했다. 부진에 빠지면서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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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잃어버린 타이거즈는 재도약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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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로 투입된 임기준은 5일 삼성전에서 5⅓이닝 4실점, 유창식은 6일 삼성전에 나서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기존 투수들이 압도적인 투구를 하지 못한 가운데, 새 얼굴들의 기대 이상의 호투도 없었다.
◇최근 KIA 선발투수 성적
날짜=선발투수=상대팀=기록
9월6일=유창식=삼성=4이닝 6실점
9월5일=임기준=삼성=5⅓이닝 4실점
9월4일=임준혁=롯데=5⅓이닝 4실점
9월3일=스틴슨=롯데=6이닝=6실점(4자책)
9월2일=양현종=한화=5이닝 2실점
9월1일=홍건희=한화=2⅔이닝 6실점
8월30일=임준혁=넥센=5⅔이닝 5실점
8월29일=스틴슨=넥센=5⅓이닝 4실점
8월28일=양현종=kt=2⅔이닝 무실점
8월27일=박정수=kt=4이닝 5실점
8월26일=홍건희=SK=5이닝 무실점
※11경기 선발투수 2승6패, 평균자책점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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