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고척돔에서 훈련을 한다.
KBO 관계자는 "대회 개막전이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다. 적응 훈련을 휘해 고척돔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12는 11월8일부터 일본 등에서 열린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월6일 출국하고, 이틀 뒤 오후 7시 일본과 경기를 한다. 김 감독은 한국시리즈에 나가지 않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소집해 고척돔에서 훈련을 진행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KBO는 고척돔에서 평가전도 추진한다. 날짜는 4~5일, 상대는 쿠바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의하며 추진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 변수가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과 B조에 속했다. A조는 쿠바, 대만, 네덜란드,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다.
한편, 대표팀은 8일 1차 예비 명단(45명)을 발표한 뒤 내달 10일 최종 엔트리 28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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