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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 8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바르셀로나 계약 해지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스페인에 있는 에이전트와 직접 통화를 했는데 구단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은게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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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프닝은 이날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통해 양산됐다. 이 신문은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해지됐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강화로 바르셀로나는 5명의 유소년 선수를 방출했다. 이 중 한 명이 장결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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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 "그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징계를 받은 선수들은 꼬르네야와 에스파뇰 등 다른 팀으로 잠시 옮겨 훈련을 하곤 했었다. 이번에도 에이전트가 장결희가 훈련할 팀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잘못 비춰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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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결희 측은 섣불리 팀을 옮길 수 없는 상황이다. 단기 임대 형식으로 훈련을 하고 만 18세가 되는 내년 4월에 바르셀로나에 돌아와도 '6개월 출전 금지' 규정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 장씨는 "아직 FIFA가 팀 훈련까지 금지했다는 얘기는 에이전트를 통해 듣지 못했다. 사실이라도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이 나을거라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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