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8일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부산 대상초등학교에서 축구클리닉과 사인회를 가졌다.
간판 공격수 웨슬리,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친 골키퍼 이창근, 미드필더 홍동현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깜짝쇼로 펼쳐졌다.
전교생 100명이 채 안되는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은 이들 선수의 예고없던 방문에 프로선수들과 함께 축구수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브라질 출신인 웨슬리는 모국에도 이런 광경이 드물었는지 개인 휴대폰으로 사진촬영을 하는가 하면 학생들과 미니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축구기술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마다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전하며 스포츠음료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축구클리닉을 마치고 기념촬영 도중 대상초등학교 교사들이 다가오는 6학년 졸업앨범에 선수들과 함께한 단체사진을 게시하기로 결정해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이날 함께한 웨슬리는 "평소에도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잘 따르고 예의가 발라 이런 친구들은 몇 번이고 더 방문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을 홈경기에 초청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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