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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명석은 종갓집을 떠나려는 오인영을 잡으며 사랑 고백을 했다. 이후 차명석은 오인영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온 가족에게 티를 내고 다녔다. 차명석은 가족 식사 자리에서 오인영을 힐끔 쳐다봐 양춘자(고두심 분)에게 걸리는가 하면, 오인영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한껏 멋을 내고, 애정을 듬뿍 담은 달달한 멘트도 서슴지 않는 등 사랑꾼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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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달빛 아래에서 펼쳐진 로맨틱한 장독대 키스였다. 차명석은 오인영의 외로웠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고, 인영의 사진으로 합성한 가족 앨범을 선물했다. 오인영은 차명석의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해 입맞춤으로 화답했고, 차명석 역시 로맨틱한 키스로 응했다. 두 사람의 떨림 가득한 키스는 풀벌레 소리와 아름다운 종갓집 배경과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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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인영과 차명석의 비밀 연애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달달함을 선사할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8회는 9월 8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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