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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수퍼컵을 1무1패로 아틀레틱 빌바오에 내준데 이어, 라리가 1-2라운드 빌바오-말라가 전에서 고전 끝에 각각 1-0 신승하는 등 불안한 시즌초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부상중인 다니엘 알베스, 세르히 로베르토, 더글라스 페레이라, '심판 욕설 파문'으로 징계중인 헤라르드 피케에 이어 브라보마저 빠지면서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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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은 올시즌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향후 GK 운영 방식을 고민해보겠다"라고 언급했고, 그 말대로 스페인 수퍼컵 2차전에는 브라보가 골문을 맡았다. 브라보는 지난해와 다르지 않은 안정감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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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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