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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이저리그사무국인 발표한 내년 시즌 정규시즌 일정을 보면 5일 13경기가 편성돼 있고, 6일에는 LA 에인절스와 시카고 컵스, 마이애미 말린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개막전을 갖는다. 즉 5일 편성된 13경기 가운데 한 경기가 하루 앞선 4일 공식 개막전으로 치러진다는 얘기다. 메이저리그사무국은 중계권을 가지 ESPN과의 협의해 내년 시즌 개막전 매치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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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일 편성된 매치업은 캔자스시티 로열스-뉴욕 메츠, 신시내티 레즈-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워싱턴 내셔널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콜로라도 로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미네소타 트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보스턴 레드삭스, 밀워키 브루어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시카고 화이트삭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시애틀 매리너스 등이다. 이 가운데 애틀랜타는 2017년 홈구장을 선트러스트 파크로 옮기기 때문에 내년 기존 터너필드에서 마지막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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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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