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서울 이랜드를 누르고 K리그 챌린지 선두 추격에 나섰다.
대구는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류재문과 에델이 릴레이골을 넣었다. 승점 48을 확보한 대구는 안양에 1대2로 진 상주(승점 52)에 승점 4점차로 접근했다.
수원FC는 안산을 1대0으로 잡고 승점 47로 3위에 올라섰다. 강원은 충주에 2대0으로 이겼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