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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일까. 부산 데니스 감독도 불만족의 극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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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데니스 감독은 "한탄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결과도 최악이다"며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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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날 0-1로 뒤지다가 전반 종료 5분전 동점에 성공했고 후반 초반에는 2-1 역전골에 성공하며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산은 이후 2∼3차례 결판을 낼 수 있는 상황을 맞고도 결정력을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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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산의 경기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그동안 부산은 승리와는 먼 팀이었다. 하지만 매경기를 치르면서 가까워지고 있다. 내가 구상한 대로 정확한 길에 들어서고 있다"면서 "오는 주말 광주전에서는 최고의 팀을 보여주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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