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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9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크리스 세든의 호투와 2회 동점포를 때린 박정권, 4회 결승타를 때린 박정권 등의 활약을 앞세워 3대2로 신승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5위 롯데를 2경기 차로 추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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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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