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4' 김산호가 김현숙과 어색함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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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호의 실수로 담양으로 가게된 세 사람은 중간 휴게소에 내려 난감해한다. 마침 산호가 전화를 하고, 자초지종을 들은 산호는 자신의 차를 끌고 와 영애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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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산호가 불편한 영애는 그의 시선을 자꾸 피했다. 채소를 씻고 있는 영애에게 다가선 산호는 "내가 뭐 도와줄 건 없냐"고 물었지만, 영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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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산호는 "내가 갑이고 네가 을인데. 니가 내 눈치를봐야지. 내가 왜 네 눈치를 보냐"고 말했고, 영애는 "내 눈치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산호는 "그럼 안 그러겠냐. 걍 편하게 지내면 안 되냐"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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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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