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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2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대결은 7월 1일 19라운드였다. 당시 3위에 올라있던 대구는 조나탄의 버저비터 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에 앞서 대구는 3라운드 잠실 주경기장에서 서울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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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최근 성적은 좋지 않다. 대구는 28, 29라운드에서 경남과 부천에 연달아 승리를 거두고 2위에 올랐지만, 이후 상주, 수원FC에 연패하며 3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벌리지 못했다. 서울은 수원FC, 부천, 고양에 패하는 등 6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가 지난 충주전 승리로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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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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